반지하주택 주민을 포함해 침수 피해 취약 가구의 신속한 대피를 돕는 '동행파트너'가 올해도 본격 활동을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오세훈 시장과 동행파트너 480명이 참석해 2024년 발대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동행파트너는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, 반장과 인근 주민, 공무원으로 구성된 주민 협업체로, 장마철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탈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어르신 등 재난 약자를 찾아가 대피를 돕게 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250여 가구가 늘어난 천196가구와 동행파트너 2천956명을 연결해, 더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저지대 주민의 안전을 챙긴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31649596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